#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오늘은 많은 유학생 및 이민자들이 겪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인 미국에서 미국 친구 사귀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 왜 미국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가? ]
첫 번째 이유는?
영어 실력이다.
미국에서 영어는 모국어 이면 가장 기본적인 의사교환 수단이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영어의 실력이 일상적인 대화조차 수행하지 못할 정도라면 여러분은 미국에서 친구를 사귀는데 정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무조건 영어를 공부해서 최소한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워야 한다. 영어는 하루아침에 짠하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영어가 부족하다면 조금씩 조금씩 생활 속에서 기본 영어를 배우도록 한다. 절실한 자에게는 꼭 그 절실함이 이루어지는 법이다.
두 번째 이유는?
공통 관심사가 없다.
심지어 한국인들끼리도 공통적인 관심사가 없으면 아무리 언어가 같더라도 간단한 인사 후엔 대화가 단절된다. 심지어 미국인과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미국 친구를 사귀려면 우선 상대방과 나의 공통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어떤 공통 관심사가 있는지 모르겠다면 필자가 제시하는 다음 방법을 사용해보도록 한다. 참고로 미국은 어릴 때부터 운동이 모든 생활에 기초이다. 여러분이 농구, 야구, 미국 풋볼, 아이스하키 등등에 많은 관심이 있다면 스포츠를 내세워서 접근해보도록 한다. 장담하는데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다. 어제 LA 다저스랑 SF 자이언츠 경기 봤어?라고 먼저 말을 걸어보자. 분명 상대방은 바로 반응을 보일 것이다.
3번째 이유는?
여러분의 타고난 성격
여러분이 만약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거나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한다면 미국 친구 사귀기가 힘들 것이다. 일단 미국에서 대학 강의를 들어본 경험이 있다면 수업 분위기가 어떤지 알 것이다.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손들고 질문하고 자연스럽게 그 질문을 바탕으로 토론이 이어지고 그런 분위기이다. 그렇다 미국인들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서스름 없이 말할 수 있도록 교육되어왔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그러하다. 이러한 미국인들 사이에서 당신이 부끄러워하고 내성적이라면 그만큼 미국 친구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이 멀어진다는 것 을 의미한다.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보자. 분명 변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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