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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국 생활

영어 공부 혼자 잘하는 공부법 대공개?

#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오늘은 유학, 이민을 앞두고 계신 또는 그 유학과 이민과 관계없이 어떡하면 영어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필자만의 공부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 무작정 공부하기 통할까? ]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No'다.

무슨 일을 하든 그것이 공부이든 사업이든 뭐든 간에 계획 없이 한다면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할 것이다.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무작정 영어책을 들고 공부한다는 것은 열정이 너무 앞선다고 본다. 열정보다는 냉철하게 자기 자신의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부분이 취약한 부분인지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 하겠다.

 

 

[ 듣기->말하기->읽기->쓰기 ]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는 필자가 위에 제시한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순서로 익혀나간다.

여러분이 어떻게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는지 잠깐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일단 무조건 귀가 트이고 난 후 상대방이 하는 말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면 대답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책을 일으면서 다양한 문장의 표현력과 단어들의 쓰임세를 눈에 익혀나가게 되면 젤 마지막인 쓰기가 쉬워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쉬운 것은 아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뒷받침돼야지만 가능하다.

적어도 여러분은 지금 최소 영어 공부 순서는 이미 알게 되었다.

 

 

 

[ 많은 영어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어라 ]

 

영어단어만 많이 알아도 여러분은 이미 많은 것을 이뤘다고 볼 수 있다.

완벽한 영어에는 많이 못 미치지만 이미 어느 정도 영어서적, 이메일, 잡지 정도는 무리 업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아버지도 무조건 영어단어를 많이 외워라고 했지만 그땐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 필자가 여러분들에게 많은 영어단어를 아는 게 힘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른들 말은 틀린 말이 없는 것 같다.

 

 

[ 좋아하는 가수나 영화를 수없이 반복해서 듣고 시청하라 ]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지 말고 생활에서 찾는다면 그만큼 쉽게 배울 수 있다.

필자는 셀린 디온을 좋아해서 유학 당시 셀린 디온의 시디를 구입해서 수없이 반복해서 들었다.

듣는 것과 동시에 가사를 보면서 특히 발음에 유의해서 듣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듣기 훈련이 되었다.

또 좋아하는 영화 비디오테이프를 구매해서 시간 날 때마다 시청했고 거의 외울 정도가 되었다.

단, 코미디물과 공포물 그리고 욕설이 심한 그런 영화는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한다.

 

 

[ 미국에 있다면 미국 친구를 사귀어라 ]

 

이 방법이 아마 가장 빨리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고급 영어라기보단 생활영어에 가깝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영어가 안된다면 어떻게 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여러분이 잘하는 스포츠나 게임 등등을 통해서 가까워질 수 있다.

우선 배움에는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말 걸어오길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서 Hi라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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