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미국 생활

미국 신용카드 베스트 Top 2

#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미국 신용카드 TOP 2

 

미국 신용카드 베스트 Top2

 

이번 포스팅에는 미국 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크레디트 카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혜택이 많은 크레딧 카드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오늘 필자가 생각하는 Top 크레딧 카드 2종류를 소개하겠다.

 

[ Chase Sapphire Preferred ]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실제 사용자들 사이 검증된 미국의 Top 크레딧 카드 그 첫 번째는 바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이다.  필자는 2013년도 신청 후 지금까지 잘 쓰고 있으며 어마한 혜택을 보고 있다. 6년간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비행기표 3매 가까이 (곧 3매 될 예정) 체이스 리워드 포이트로 사용해왔다. 첫 1년 가입비는 무료이며 다음 해부터 95불씩 연회비를 내야 한다. 연회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필자는 그 연회비 이상 카드회사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다.

체이스 싸이트 켑쳐화면

체이스 카드는 여행(잦은 출장)과 미식가들을 위한 퍼 페트 한 카드이다. 첫 신청과 함께 여러분이 $3,000~ $4,000불 정도는 3개월에 걸쳐 사용하면 50,000~60,000 보너스 포인트를 돌려준다. 금액으로는 $600~$720(체이스 항공권 부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해당 금액) 상당의 금액이다. 여러분이 컴퓨터나 tv 등 큰 금액의 물건들을 살 때 신청하게 되면 억지로 $30,00~$4,000 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값아 나갈 수 있으면서 상당 금액을 보너스로 돌려받는다. 필자는 보너스 포인트로 유럽여행 비행기 티켓을 부킹 했다.

 

참 아쉬운 점 중에 하나가 예전에는 대한항공과 제휴를 맺고 디렉트 1:1 포인트 트렌 스터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더 이상 대한항공과 제휴를 맺지 않고 있다.  

 

1:1 Point Transfer

 

이외에도 렌터카 보험 커버 및 금요일 레스토랑 이용 시 2배의 포인트 적립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들은 체이스다 망하지 않는 이상 평생 만기 날짜는 없다. 언제든지 쓸 수 있으며 또한 고객 서비스 도 훌륭하다. 요즘 로봇이 통화를 받는 서비스가 고객센터를 점령한 상태이지만 체이스는 기다림 없이 전화하면 사람과 바로 통화할 수 있다. 혜택도 혜택이지만 이러한 커스터머 서비스가 정말 맘에 드는 부분이다.

 

여러분이 좋은 크레딧 카드를 가지고 있고 메이저 크레딧 카드를 고려중이라면 필자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직접 사용해본 유저로서 적극 추천한다.

 

[ Americna Express Blue Cash Preferred ]

 

다음 소개해드릴 카드는 바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 케쉬 프리퍼드 카드이다. 이 신용카드는 장보기와 주유에 특화된 카드로 위에 언급한 체이스 카드랑 병행해서 쓴다면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커버할 것이다. 

 

블루 케쉬도 연회비가 있다. 체이스와 마찬가지로 $95불이며 첫해는 연회비가 없다. 가장 핵심적인 혜택은 1년간 장보는 금액 max $6,000불에 한해서 년 6%를 돌려준다. 1달에 평균 $500불은 4인 가정이면 어느 가정이든 지불한다고 본다. 매달 500불의 6%인 30불을 돌려받으며 최대 $6000불의 6%인 360불 돌려받는다.

 

블루케쉬 혜택 리스트

 

여기에 또 주유소 사용금액의 3%를 돌려준다. 주유소는 max 금액이 없으며 사용하는 만큼 돌려준다. 필자가 사용해본 결과 매년 적어도 500불에 가까운 캐시 리워드로 돌려받는다. $95 연회비로 지불하고 년 500불을 돌려받는데 누군들 좋아하지 않겠나?

 

이게 바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바로 신용카드 재테크이다. 연회비가 높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회비가 없는 카드를 많이 선택한다. 하지만 잘 따져보고 내상황에 알맞은 카드면 적극 신청하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 포스팅이 유익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