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생활 Know-How

취업 자기소개서 잘 적는 방법 대공개 !!!

#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 한국 생활

취업 자기소개서 잘 적는 방법 대공개 !!!

안녕하세요 직관지껄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여러분들이 어렵게 생각하시는 취업 지원서 내 자기소개서를 잘 적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자기소개서에 어떤 내용들을 적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쉽고 간략하게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 자기소개 ]
자기소개서 중 자기소개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각 회사마다 조금씩 틀리겠지만 대부분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질문이 첫 질문일 것이다. 그럼 과연 여기에 뭘 적어야 할까?  한가지 말하자면 나는 누구누구이고 어디서 태어났고 등등 아주 식상한 그리고 지원서 맨 앞장에 다 적었던 내용을 다시 적는 것이 아니란 걸 말씀드린다. 이 질문의 주 포인트는 당신이 우리 회사의 특정 부서에 지원하기까지 어떻게 성장해왔으며 어떠한 면에서 당신이 가장 이상적인 지원자란 걸 적으면 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어느 회사 건축 설계팀에 지원했다면 여러분이 어떠한 교육과정과 실무 경험을 통해 건축적 지식을 습득했으며 이러한 면에서 당신이 다른 지원자보다 뛰어나다는 점을 부각시키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경력 지원자라면 일 경험을 중점적으로 적어나가면서 회사에 당신이 적임자라는 것을 어필하면 될 것이고 만약 신입 지원자라면 앞으로 신선한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회사에 불어넣겠다는 식의 열정을 보여주면 되겠다. 한가지 힌트를 주자면 자기소개서에서 묻는 모든 질문들을 회사의 입장에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면 답이 보인다.

[성격 및 특기]
다음 질문으로 물어보는 것이 성격의 장단점과 특기가 될 것이다. 이 질문의 포인트는 말 그대로 여러분이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지 글로서 간음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지원자가 팀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인지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등을 보고자 함이다. 장단점을 적으라는 부분에서 장점은 쉽게 적을 수 있으나 단점을 적기가 어려울뿐더러 본인의 단점을 자기소개서에 적는다는 게 썩 내키지 않는다. 여기서 단점을 적으라고 해서 단점을 적으면 안 된다는 것이 트릭이다. 본인의 이러한 점들이 살짝 미흡해서 단점처럼 느껴지지만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글을 적어 나가야 한다. 단점은 최소화하고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켜야 한다.

 [지원 동기 및 경력] 
이 부분이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러분이 정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그 부분을 잘 서술하면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지원할 때 참으로 난감하다. 이럴 때 여러분은 회사의 비전과 전략적 계획을 찬찬히 읽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가장 대표적인 지원 동기를 적는 방법 중 하나가 여러분의 지원 동기를 회사의 비전과 계획에 부합시키는 것이다. 어쩜 가장 당연한 것이지만 지원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은 연봉을 많이 주느냐, 복지가 좋은냐 등 회사와 지원자의 관심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는 이런 회사의 비전과 계획에 별 관심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이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연봉과 복지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들도 면접까지 가야지만 얻어지는 것이므로 지원 동기를 잘 적을 필요가 있다.
경력이 있어서 경력을 적을 경우 지원하는 부서와 연관된 경력을 부각시키고 어떠한 역할을 맡았고 어느 정도의 성과를 만들어냈는지를 적는 것이 중요하다. 장황하게 지금까지 해온 경력을 모두 적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가장 성과가 큰 프로젝트 3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입사 후 포부]
마지막으로 물어보는 가장 전형적인 입사 후 포부 질문에는 여러분의 지식과 능력과 기술이 회사에 어떠한 형태로 공헌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여러분의 역량이 앞으로 회사의 어떠한 면들과 함께 한층 진화되어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 시키면 된다. 끝맺음을 하는 질문이므로 너무 장황하게 늘어지게 적지 낳고 또 여러 문장이 반복되지 않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경력자의 경우 너무 뜬구름 잡는 듯한 문장은 피하고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포부를 적는 것이 좋다.

오늘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버튼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