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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국 뉴스

[긴급] 살인의 추억 화성 연쇄살인 범인 33년만에 잡혔다.

#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한 장면

 

오늘은 대박 뉴스로 나온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 살인의 추억의 용의자 잡혔다 ] 

 

아마도 필자가 가장 좋아했던 그리고 가장 많이 반복해서 시청했던 영화가 아닌가 싶다. 바로 살인의 추억이다. 오늘 뉴스에서 그 살인의 추억의 실제 사건인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실제 용의자를 33만에 검거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WOW.

 

아마 대한민국 범죄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 중 단연 1위가 아닌가 싶었는데 그 범인이 잡혔다고 했을 때 가히 충격이었다.

더 놀란 사실은 이 범인은 현재 50대이며 지금 교도소에 수감 중에 있다는 것이다. 진짜 다시 한번 와~~우다. 뉴스에서는 화성 사건과 유사하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 했다.

 

 

경찰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 50대 모 A 씨를 진범으로 단정할 만한 특정 단서를  확보했고 국과수에 DNA를 검사를 한 결과 100% 50대 모 A 씨의 DNA와 일치했다고 했다.

 

하지만 참으로 진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2006년 만기 되어서 잡았지만 다이상 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07년 이전에 생긴 살인사건의 공소시효는 15년이라고 한다.

 

역시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진실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를 봤을 때 살짝 물타기성 기사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요즘 너무나 조국 사건으로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그 실체가 점점 사실로 드러나면서 경악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이 사건이 말해 주듯이 세상에 거짓을 영원히 숨길 순 없다. 언젠간 조국 사건도 국민들 앞에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는다. 이상하게 살인의 추억에서 결말이 조국으로 끝나게 되었다. 암튼 여러분 죄 짓고 살지 맙시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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