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오늘은 삼성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한번 해보고자 한다.
오늘 삼성이 얼마 전 출시했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스크린 이슈를 보강해서 마침내 그 결과물을 시장에 공개했다. 게다가 LTE 가아는 5G로 더욱 무장했다. 근데 오늘 필자는 삼성 휴대폰을 리뷰하기보다는 최근 국내외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혁신 제품을 시장에 당당하게 내놓은 삼성의 파워를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필자는 삼성을 옹호하거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글을 쓰지 않는 점을 독자 여러분들께 말씀드린다.
[ 소형 TV/비디오 플레이어를 팔던 삼성 ]
필자가 삼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바로 다름 아닌 미국 유학을 시작하면서 인 것 같다. 괜한 애국심이랄까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왠지 한국 자동차 및 제품을 보면 신기했다. 그 당시 1996년 삼성의 제품은 신문 광고 또는 GoodGuys(미국 대표 전자상가)에서 간혹 tv 또는 비디오 플레이어 브랜드로 소개되곤 했다. 워낙 일본 제품인 소니, 파나소닉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터라 삼성은 자리 잡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삼성의 반격이 곧 시작됐다.
[ 삼성의 반격 - 혁신의 시작 ]
이건희 회장의 명언인 ' 자식과 마누라빼고 다 바꿔라"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이 가 없을 것이다.
이 명언이 유명한 이유는 그 당시 삼성과 한국의 경제 상황을 그대로 나타내 주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혁신하지 못하면 우리는 시장에서 죽는다라는 이 회장의 위기감은 삼성 전체를 자극했고 혁신의 담금질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 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및 많은 일본의 전자회사들은 그리 신경 쓰지 않았을 것이다.
[ 애니콜에서 갤럭시 폴드 5G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성 애니콜 전화기를 안 써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말이지 당시 최고의 휴대전화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세계 최다 휴대폰 판매하다고 필자는 역사적 기록도 세웠다고 기억한다. 그 애니콜의 신화가 이어지고 이어져 갤럭시라는 새로운 터치 기반의 스마트폰 제품을 통해 오늘날 갤럭시 폴드 5G라는 세계 어느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제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매년에 새로운 제품 1개 이상이라는 부담감은 상상하기 힘들다. 게다가 소비자의 기대는 항상 하늘을 치솟는다. 2019년 현재 삼성은 국내외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가히 삼성이 먹여 살린다는 말이 맞을 만큼 삼성에 기대하는 국민적 높다고 본다. 새게에 나가서 물어보면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군지 몰라도 삼성은 누구나 알 정도이다. 삼성이 살아야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이 힘을 받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 다시 일어나라 삼성 ]
이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 미국에서 삼성 갤럭시 폴드 언박싱 행사를 보면서 정말 삼성이 뿌듯했다. 흔들림 없이 세계의 심장 그리고 최대 경제자 애플의 나라인 미국에서 당당하게 폴드를 들어 올릴 때 소름이 돋았다. 중국의 많은 전자업체들이 닮고 싶어 하는 기업이 괜히 삼성이 아니다. 아마 가까운 미래에 수많은 중국 기업들이 엄청난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다시 한번 더. 세계에 삼성이 누구인지 삼성의 파워를 보여주길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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