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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아포스티유 신청하기 및 발급받기
오늘은 미국에서 유학을 했거나 일 경력이 있으신 분들에게 필요한 아포스티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 아포스티유 정의 ]
아포스티유란? 한 국가에서 발행한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한 국가의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인정받기 위해 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한 확인(Legalization) 절차라고 할 수 있겠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해외 문서가 진짜인지 가까인지 확인하는 절차라 보면 되겠다.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한국사회에서 한동안 해외 허휘 학위 등으로 한국 내에서 사회적인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러한 사기행각을 막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 생겨난 제도라 보면 되겠다.
[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하는 서류들 ]
여러분들이 해외에서 학교를 다녔거나 또는 취업을 해서 경력이 발생한다면 그리고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면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글리고 경력증명서들은 아포스티유를 받아야지만 한국에서 그 공신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학교나 회사에서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서류를 이중으로 다시 한번 검증받아야 한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다.
서류도 서류이지만 검증하기 위해 적지 않은 돈을 써야 한다는 점도 그리 썩 기분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 아포스티유를 받는 방법 ]
그럼 아포스티유를 어떻게 받아야 할까? 혼자 스스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인가? 미국을 떠나기 전에 받아야 하는지?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받을 수 있는지? 많은 궁금증이 있을 것으로 안다. 필자도 똑같은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미국에 머무르고 있을 때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통해 공증을 받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만약 여러분이 혹시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해도 아포스티유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당황하거나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에 많은 아포스티유 대행업체들이 있다. 이때 단 하나 여러분들이 꼭 준비해야 할 것은 해당 학교나 회사로부터 발급받은 서류들이다. 이 서류들을 여러분들이 선정한 대행업체에 어떠한 방법을 통해 전달하면 대행업체에서 그 서류들을 바탕으로 아포스티유를 받아 줄 것이다. 기간은 대행업체마다 상이하나 대체로 1주일 정도 소요된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여러 군데 알아보고 맡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비용은 수만 원에서 10만 원대 내외에서 형성되어있는 것 같다. 그럼 혼자 준비하는 것도 가능할까? 답변은 가능하다. 단, 절차가 번거롭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여러분이 미국이 아닌 한국에 나와있다면 대행업체를 통해서 준비하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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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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