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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국 생활

신종 코로나19가 바꿔버린 일상생활 패턴 3가지

#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오늘은 최근 전세계 가장 큰 이슈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바꿔버린 일상생활 패턴 3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 1. 자택근무 ]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강한 전염병이란 점에서

가장 눈에 두드러지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직장 근무환경일 것이다.

전염될 확률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많은 직장에서 시행 중이다.

각 직장마다 재택근무의 기간은 다르겠지만 모두가 꿈꾸던 재택 근무일 것이다.

필자 회사도 재택근무를 실시 중이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이지만 짧은 기간에 우리는 재택근무의 가능성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 2. 인터넷 장보기 ]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성 때문에 많은 자영업자들이 현재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밖에 나가길 첫째 꺼려하고 또한 폐쇄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길 기피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에서 인터넷으로 장보는 현상이 급속하게 퍼지게 되었다.

다만, 배송하시는 많은 분들이 평소보다 몇 배 힘든 노동에 시달리게 되었는데 그에 맞는 보상이 이뤄졌으면 좋겠고 시기인 만큼 건강도 꼭 챙겼으면 좋겠다.

 

[ 3. 학교 교육 및 종교집회 ]

 

마지막으로 모든 교육 및 종교집회의 형태가 변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교육시설 초, 중, 고 및 대학을 포함해서 개학을 연기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교육시설들이 인터넷 강의로 교실 강의를 대신하는 게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질 때까진 말이다.

종교집회도 예외는 아니다.

교회, 절에서 행해지는 집회의 모습들이 점점 사라지고 인터넷으로 말씀을 듣게 되는 광경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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