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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국 생활

미국 대형 마켓 Walmart(월마트), Target(타겟) -(2)

#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연이어 미국 대형마트의 양대산맥인 Walmart와 Target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미국 생활을 곧 시작하거나 이미 시작하신 분들에게 유용한 팁이 됐으면 한다.

 

 

 

 

[ Walmart 월마트]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많은 분들이 Walmart란 단어를 접한다면 어! 한국에서 망한 미국 기업 아냐?라고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렇다. 미국 기업인 월마트는 한국에서 철수했다. 하지만 이 미국 기업인 월마트는 전 세계에서 아마 가장 큰 그로서리 마트 중 하나이며 단연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그로서리 마켓 체인 기업이다.

 

많은 미국 사람들에게 월마트는 식료품, 의류, 자동차 관련 상품, 생활필수품, 약, 자전거, 등등 다양한 제품들을 값싸게 구할 수 있는 마 켓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인지 제품의 질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서민들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 마켓 중 하나이다.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홀 푸드와는 그 격의 차이가 많이 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마켓임은 틀림없다.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 때 베스트바이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곳 중 하나이다.

 

 

[ Target 타겟 ] 

 

타겟은 위에 언급한 Walmart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미국 대형 마켓이다. 미국 생활을 하고 있다면 지나가다가 과녁 마크 비슷한 상점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로고 옆에 target이라고 적혀있지만 그 마켓이 타겟이다.

 

타겟이 월마트와 다르다면 다른 점은 일단 월마트와는 다르게 마켓 매장이 일단 통일성을 이룬다. 붉은색을 뛰고 있다. 월마트는 그와 다르게 푸른색을 주로 이루며 각각의 월마트가 조금씩 달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도 리모델링이 늦어서 그럴 수도 있을 듯하다.

 

그리고 월마트와 내부 구성은 비숫하나 원래 식료품 코너가 오랫동안 없었지만 식료품 코너가 조그마하게 생겨 고객으로 하여금 조금 더 폭넓은 쇼핑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 질과 식품의 다양함은 월마트에 비해 그리 썩 좋지 못하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모든 면에서 월마트보다 조금 더 품질적인 면에서 우수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쇼핑하면서도 마켓 내부가 조금 더 깨끗함을 느낄 수 있다.

 

필자는 미국 생활하는 동안 이 두 마켓을 아주 많이 이용했던 것 같다. 그만큼 미국인들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켓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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