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미국 뉴스

[긴급] 미국 비자발급 3월 19일부터 전면 중단

#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텅빈 미 대사관 입구

 

오늘은 여러분들께 미국 방문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는 긴급 뉴스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 비자 발급 중단 배경 ]

 

갑자기 미국발 날벼락같은 뉴스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미국에서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전면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19가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국에서 급기야 자국 봉쇄 정책으로 꺼내 든 카드로 보인다.

미국 여행경보 기준 2,3,4단계 정보가 발령된 국가들에서 정규 비자 업무를 중단하기로 하였다.

3월 19일 자로 모든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가 전면 중단된다.

여기에는 이민 인터뷰도 포함되어있다.

 

[ 누가 가장 큰 여향을 받게 되나? ]

 

말할 것도 없이 미국으로 유학 및 이민을 준비한 모든 이들이 직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왠 날벼락인가? 코로나 19 즉, 전염병으로 유래 없는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유학을 공들여 준비하던 학생들 또는 장기간 이민을 준비하던 이들에겐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들을 더 애타게 만드는 것은 ㅂ자 발급 중단 시기가 언제 마무리된다는 정확한 날짜를 모른다는 것이다.

진짜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단기간 3개월 무비자 esta를 이용해 방문하는 것은 허용된다.

 

[ 추후 예상되는 시나리오 ]

 

만약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지 않고 점점 더 크게 확산된다면?

 

첫째, 미국은 자국을 더 철저히 봉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으로 입국하는 또는 미국에서 해외로 나가려는 자들을 철저하게 통제할 것이다.

왜냐면 이 방법이 가장 확실하게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처럼 자국민 우선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렇게 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

 

둘째, 미국 내 기존 한국 유학생들의 한국 방문이 어려워질 것이다.

현재 미국 내 한국 유학생들이 자기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국 방문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다.

당분간 한국 방문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이 예산 시나리오는 전적으로 필자가 느끼는 부분이므로 독자 여러분들은 참고만 하시기 바란다. 

 

오늘 포스팅이 유익했다면 공감, 댓글 그리고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